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ver The Radio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홍범기]]·[[신용우]] 성우 본인들이 직접 관리 및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고, 유튜브 · 블로그 · 재방송 플랫폼 · 트위터를 관리하는 스태프가 따로 있다.[* 따라서 오더라 블로그에 두 DJ가 게시물을 올리지는 않지만, 오더라 극초반(2015년 3~4월)에 [[신용우]] 성우가 공식 블로그 memo 게시판의 "감상 백일장"에 남긴 공개글에 댓글로 답을 해준 적 있다.] 본방송 때 채팅창에 공지 및 안내 역시 오더라 스태프가 하며, 두 성우는 따로 개인 계정으로 가끔씩 본방송 채팅창에 나타난다. 따라서 오더라에 출연하는 성우들에게 오더라를 통해서 성우 개인에 대한 문의를 할 수는 없고, 팬레터 또한 오더라를 통해서는 전달할 수 없다. 오더라 출연 성우에게 보내고자 하는 팬레터나 선물은 해당 성우의 성우극회 성우실로 보내면 된다. * [[https://youtu.be/5F4G44Zw7oM?t=1h|173회 QnA코너인 "오더라에 물어봐!" 코너]]에서 신용우 성우가 밝힌 바에 따르면, 처음에 현재 오더라 스태프들이 홍범기·신용우 성우의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했던 것이 오더라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. 하지만 당시에 성우를 주인공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에 한계를 느꼈던 [[신용우]] 성우가 오프라인 행사 말고 라디오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고, 해당 오프라인 행사 계획을 위한 미팅에 참여하러 가는 길에 [[홍범기]] 성우를 꼬셔서(...) 오프라인 행사에서 라디오로 전환하여 오더라가 탄생하게 되었다. * 본방송 5분 전부터 음악을 틀어주는데 대부분 성우가 부른 음악이거나, 혹은 뮤지컬에서 나온 음악인 경우가 많으며 그 음악은 오더라 편집 스태프의 하드안에 있는 음악이라고 한다. ~~스태프가 [[연뮤덕|뮤덕]]인듯~~ 방송 전에 틀어주는 이 음악에 대한 신청도 받고 있는데, 본방송 중 채팅창에 오더라 스태프에게 신청하거나 오더라 메일로 신청하면 스태프가 체크했다가 그 다음에 녹음하는 방송에서 신청곡을 틀어준다고 한다. 단, 음원 제공은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메일에 음악 파일을 첨부하거나 해서는 안된다. * 오더라 본방송은 대부분 [[스테레오포닉 사운드|스테레오]]로 녹음된다. 따라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양쪽 모두 올바르게 착용하고 오더라를 들으면, 왼쪽에서는 신용우 성우가 / 오른쪽에서는 홍범기 성우가 말하고, 청취자는 그 가운데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처음 오더라를 듣는 사람은 신기해하는 경우가 있다. * 오더라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[* [[https://youtu.be/5F4G44Zw7oM|173회]] 당시 기준 8년]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며, 앞으로 얼마나 더 오더라를 하게 될지는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. 참고로 오더라는 처음부터 몇회까지 할 것이라고 정해두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고, '대충 몇년 정도 하겠지' 정도로만 생각한 채로 시작했다고 한다. 또, 오더라를 시즌제로 기획하여 시즌 중간에는 휴방하려는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될 경우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는 영원히 시작하지 못할 것이 우려되어 ~~꾸역꾸역 질척칠척~~ 꾸준히 하게 되었다고 한다. * 오더라 썸네일 멘트는 김대표라고 불리는 스태프가 작성한다. * [[https://youtu.be/qDtCyF79YqY?t=1904|52회]]에서 밝혀진 바로는, 오프닝 멘트를 써주는 작가가 있지만 [[홍범기]]·[[신용우]] 성우가 그 멘트를 써준대로 읽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. 해당 회의 오프닝 멘트는 [[박성태]] 성우[* [[오더라 어워드#s-2.1|제1회 오더라 어워드]]에서 "홍범기·신용우 성우외에 Over The Radio를 진행하면 잘할 것 같은 성우" 1위로 선정되어서 그 기념으로 박성태 성우가 오프닝을 했다.]가 맡았는데, [[홍범기]] 성우가 말하길 작가가 써준 그대로 오프닝을 진행한게 처음이라 작가가 기뻐했을 거 같다고.(...) * 2016년까지는 "작업일지"가 블로그에 업로드 되었다. 이를 통해 녹음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다. * 이벤트를 자주 진행한다.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주로 증정되는 경품에는 [[홍범기]]·[[신용우]] 성우의 [[서명|싸인보드]] / 두 성우의 싸인이 되어있는 랜덤 [[폴라로이드]] 사진 /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이 있다. * 지금은 오더라를 대부분 녹음실에서 사전녹음하고 있지만, [[https://youtu.be/jq2sXc6jc-U|46회]]에서 밝히길 [[https://youtu.be/u17aU8dVUWo|프롤로그]]는 녹음실에서 녹음한게 아니라 [[합정역]]에 있는 모 카페에서 녹음했다고 한다. * 오더라는 팬들끼리 소통하는 공식 커뮤니티가 없지만, 초창기에는 [[디시인사이드]] [[성우 갤러리]]가 그 역할을 했었고, 현재는 [[신용우]] 성우의 [[http://cafe.naver.com/themovy|팬카페]]와 [[홍범기]] 성우의 [[http://cafe.naver.com/cshdy|팬카페]]가 사실상 오더라 커뮤니티도 겸하고 있다. * 처음에는 두 성우의 진행이 어수선하다고 말이 많았으나 3회부터 점점 진행이 매끄럽고 자연스럽다는 호평을 받게 되었고 이후 [age(2014-09-01)]년째 사랑받는 장수 콘텐츠가 되었다. * 초창기 오더라에는 [[https://blog.naver.com/otradio/220129385380|"라디오 마을"]]에 사는 진행자들이 청취자들과 함께 라디오 마을을 가꿔간다는 설정이 있었으나[* 홍범기 성우의 부캐인 [[Over The Radio/코너#s-2.5|홍쉡]]과 신용우 성우의 부캐인 [[Over The Radio/코너#s-2.6|마당신]]은 모두 그 라디오 마을의 주민이었다.], 어느 순간부터 그 설정은 사라졌다. 하지만 [[Over The Radio/코너#s-2.4|라디오 마을 사서함]] 코너 이름과 [[https://youtu.be/jSp9QfYDXF8|137회]]에서 투표로 결정된 팬네임인 "마을주민"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. * 성우 매거진 [[보이스(매거진)|보이스]], 성우학원 [[하성용|펀스쿨]]·[[안장혁|안스스피치]] 등의 협찬이 붙은 적이 있다. 이후 협찬이 붙지 않다가, 168회부터 성우학원 [[하성용|펀스쿨]]의 협찬이 다시 붙기 시작했으며, 190회부터 [[한국교육방송공사|EBS]]의 OTT 서비스인 [[https://anikids.ebs.co.kr/anikidsmain|애니키즈]]의 협찬도 붙기 시작했다. 무려 청취자에게 경품을 협찬하는데, 축하합니다 코너와 라디오마을 사서함 코너의 당첨자에게 1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. * 메인 플랫폼을 두 번 이전하는 바람에 1회부터 88회까지의 영상들을 다시 올리게 됐는데, 기존 파일을 바로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외장하드가 날아가서(...)였다고 한다.[* [[https://m.blog.naver.com/CommentList.nhn?blogId=otradio&logNo=221684726402|출처]]] ~~편집자 애도~~ [[http://www.podbbang.com/ch/8951|팟빵]]에는 기존 음성 파일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, 음성 파일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등장인물 캐릭터들의 [[픽셀 아트]][* 이 문서 프로필 사진으로도 사용된]가 합쳐진 파일들이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. 실제로 오더라 초창기의 캐릭터 디자인[* [[파일:external/367f549e412f6e49ec416b6b58e0407f993e69d4d284225a31306ef63b9c8be1.jpg|width=350]]]과 현재 캐릭터 디자인[* [[파일:오더라 캐릭터.jpg|width=350]]]을 비교해보면, 큰 틀에서만 비슷하고 디테일은 많이 다르다. ~~그냥 채널 개편한 김에 디자인 리뉴얼 한걸지도~~ 아무튼 이런저런 사정들이 있다보니 1회부터 88회까지를 처음부터 새로 편집해야 해야 했는데, [[https://youtu.be/McqDhEeyYyo|더빙의 신에서 밝혔듯]] 오더라가 수익이 많이 나는 채널은 아니다보니 편집자가 편집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해당 회차들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렸다. 기존 영상들을 업로드하는 동안 본방송을 쉴 수도 없어서, 본방송은 본방송대로, 이전 영상은 이전 영상대로 올리다 보니 오더라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영상 회차가 순서대로 올라와있지 않고 뒤죽박죽으로 올라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다만, 오더라 유튜브 채널 [[https://youtube.com/playlist?list=PLpBayEAKX4p0rrzgzDDSoJ0rW748o-94w|재생목록]]에서 "Over The Radio"를 선택해보면 프롤로그부터 최신회차까지 회차순으로 제대로 정렬되어있다. * [[2023년]] [[4월 10일]]에 유튜브 채널 이전 전의 마지막 회차인 [[https://youtu.be/iFSRlFNsheA|88회]]가 업로드 되면서 채널 이전 작업이 모두 끝나게 되었다. [[2019년]] [[4월 8일]]에 현재의 유튜브 채널로 이전 후 4년 2일(1464일) 만이다. 이에 따라 오더라의 프롤로그부터 최신 회차까지 모두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.[* 2023년 4월 10일 이전까지는 올라오지 않은 회차를 팟빵이나 애플 팟캐스트앱에서 들어야만 했다.] 이후 오더라 184회에 따르면, 이 업로드 작업은 김대표라고 불리는 스태프가 했다고 한다. * 현재의 유튜브 채널로 이전한 이후 한동안[* [[2019년]] [[4월 14일]] 부터 [[2020년]] [[6월 25일]]까지]은 방송을 재편집해서 업로드 하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으나, 오더라 팬들의 지속적인 재편집 영상 업로드 허용요청[* [[성우 덕후|성덕]] 혹은 [[신용우]]·[[홍범기]] 성우의 팬이지만 오더라의 존재를 모르던 사람들이 ~~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하는~~ 재편집 영상을 통해 오더라에 유입된 경우가 많은 등, 재편집 영상의 긍정적인 측면이 많으므로 재편집을 허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여론이 많았다.] 끝에 [[https://blog.naver.com/otradio/222011401368|2020년 6월 25일자 공지]]를 통해 재편집을 허용하게 되었다.[* 이렇게 오더라 본방송을 재편집한 영상들을 '짧더라'라고 부르기도 한다.] 단, __출처 및 회차를 밝혀야__하고, 유튜브 Over The Radio 채널 내의 [[https://youtube.com/playlist?list=PLpBayEAKX4p0rrzgzDDSoJ0rW748o-94w|본편 영상]]만 편집가능하며, 수익창출은 불가능한 것 등의 몇가지 제약이 따른다. 자세한 유의사항에 대해서는 공식 블로그의 [[https://blog.naver.com/otradio/223053094395|공지사항]]을 참조하면 된다. * 100회 특집 공개방송에서 [[https://youtu.be/gwTX9hnkSM8?t=6m10s|오더라 50주년 상황극]](...)[* 6분 10초 부터]을 준비한 적 있다. 참고로 오더라 50주년은 [[2064년]] [[9월 1일]]이고, 이때 [[홍범기]] 성우는 만 89세[* 1974년 12월 16일생이다.], [[신용우]] 성우는 만 88세[* 1976년 3월 19일생이다.]가 된다. ~~가능할지도?!~~ * [[이새벽]] 성우가 오더라에 즉석 전화 인터뷰나 게스트로 등장할 때마다 찰진 드립으로 가득한 삼행시로 두 DJ와 애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줘서 오더라 공식 삼행시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. * [[2021년]] [[7월 13일]] 생방송에서 밝히길, 현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 5만명 달성 기념으로 악수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고려했었다고 한다. ~~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]]가 웬수~~ * 173회 생방송에서, [[Over The Radio/코너#s-2.2.1|오더라에 출연한 게스트]]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두 성우 모두 오더라 첫 게스트였던 [[민승우]] 성우와 [[김하루]] 성우를 꼽았다. * 채널 영향력과 운영 기간에 비해 누적 조회수는 적은 편인데, 처음 방송을 시작한 아프리카 채널에서 예전 유튜브 채널로, 그리고 현재 유튜브 채널로 두 번 옮기면서 이전 조회수 기록들이 모두 사라졌고, 매번 본방송은 삭제했다가 그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보기로 따로 올리기 때문에 실제 조회수에 비해 수치상의 조회수가 낮다. 또한 오더라 컨텐츠들 대부분이 인터넷 라디오 특성상 길이 1시간 정도로, 타 컨텐츠들에 비해 길이가 길기 때문에 오더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생긴다는 것도 감안할 부분이다.[* 실제로 [[2021년]] [[1월 2일]] 기준으로 [[보라보이스]] 등 여러 [[성우 덕후]] 채널에 업로드된 편집본들은 조회수 200만 이상 영상 4개, 조회수 100만 이상 영상 4개, 조회수 50만 이상 영상 15개, 이외 조회수 10만 이상 영상 다수이다.] * 청취자들의 연령대가 비교적 폭넓은 편이다. [[Over The Radio/코너#s-2.4|라디오 마을 사서함]]에 채택된 사연들을 들어보면, 중학생부터 자녀가 있는 중년까지, 즉 10대에서 50대까지 오더라를 들으며 사연을 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* 스태프가 상당한 [[금손#s-2|금손]]이다. [[https://youtu.be/5F4G44Zw7oM|173회 생방송]] 때 두 성우가 착용한 루돌프 머리띠와, 앞에 놓인 오더라 주요 캐릭터들인 마당신·홍쉡·우기자·기기자의 인형을 오더라 스태프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. * 신용우·홍범기 성우가 종종 '김대표'라고 불리는 스태프를 언급하는데, 184회 본방송 채팅창에서 오더라에는 김대표 이외에도 다른 스태프가 더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. 오더라에서 영상 업로드, 이벤트 등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[[분류:Over The Radio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